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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틴탑의 멤버 천지가 군 입대 전 작별 인사를 남겼다.
10일 천지는 틴탑 공식 트위터에 "엔젤~ 틴탑 천지입니다. 머리 어색한가요? 전 잘 다녀올게요. 여러분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소식 전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지는 짧게 자른 머리를 만지며 강인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숨길 수 없는 잘생김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조심히 다녀와", "기다릴게", "항상 건강해"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천지는 이날부터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안전상의 이유로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틴탑 공식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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