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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허각이 다이어트 이후 근황을 전했다.
허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각은 홀쭉해진 얼굴을 자랑했다.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허각은 30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체중이 많이 나갔을 때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고혈압이 심했는데 다이어트 후에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약을 끊어도 될 정도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한편 허각은 오는 27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 허각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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