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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이 이번에도 한국어로 류현진의 호투를 칭찬했다.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초반 2경기 부진을 완전히 씻어낸 모습이었다. 6일 애틀랜타 원정에 이어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냈다. 류현진의 8월 2경기 평균자자책점은 0.82.
이날 브라이언 앤더슨에게 솔로홈런을 맞았을 뿐, 최고 구속 92마일의 직구를 비롯해, 커브, 커터, 체인지업 등을 적재적소에 곁들이며 초반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마이애미 타선을 봉쇄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경기 후 “류현진은 토론토의 에이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토론토 구단도 공식 SNS를 통해 류현진의 호투를 칭찬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이날 투구 주요장면 영상과 함께 “Ryu was AMAZING today! 오늘 류현진 선수는 경이적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에이스를 치켜세웠다.
토론토는 지난 6일 애틀랜타전에서 류현진이 첫 승을 거뒀을 때도 “블루제이스에서의 첫 승을 축하드립니다!”라는 한국어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류현진. 사진 = AFPBBNEWS, 토론토 공식 SNS 캡쳐]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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