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이 욕설 및 폭행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최근 여고생에게 욕설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배우 강성훈의 소식이 다뤄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성훈이 여고생에게 욕설과 폭행을 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강성훈은 "명백한 허위글이다. 왜 있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저를 비방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밤' 측에 밝혔다.
폭로자 A씨는 분리수거를 하다 강성훈과 부딪혀 사과했지만 강성훈이 자신을 밀치고 욕설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성훈은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동네 주민과 분리수거장에서 부딪혔거나 시비가 붙은 적이 인생에서 단 한번도 없다. 저는 바깥 노출을 스케줄 외에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매니저 또한 "웬만해서는 형을 혼자 내보내지 않는다. 괜히 카메라에 이상한 게 잡히면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제가 대신 분리수거 등을 한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