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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나브리가 리옹전 맹활약과 함께 경기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
뮌헨은 20일 오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리옹과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3-0으로 이겼다. 나브리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UEFA가 선정한 MOM에 이름을 올렸다. 나브리는 전반 18분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33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까지 기록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UEFA는 '나브리는 두 골을 넣었고 득점 기회를 만들어 냈다. 수비 진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MOM 선정 이유를 전했다. 나브리는 최근 9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9골을 터트리는 득점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또한 지난 2013년 바르셀로나전 멀티골을 기록한 토마스 뮐러 이후 독일 선수로는 7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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