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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SBS 상암 프리즘타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SBS는 20일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즉각 사옥 전체를 셧다운했다"며 "오늘과 내일까지 봉쇄된다"고 밝혔다.
이에 SBS는 해당 교사와 같은 동선에 있던 관계자들을 모두 격리 조치하고 차례로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다.
현재 메인 사옥이 양촌구 목동 건물은 방송에 지장은 없는 상황. 하지만 추후 변동되는 상황 역시 지켜봐야 하는 상태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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