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LG와 한화의 맞대결이 취소됐다. 이에 양 팀 모두 선발투수를 바꿨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양 팀의 맞대결은 궂은 날씨로 인해 오후 6시 44분 우천 취소됐다.
LG는 이날 1군에 등록된 정찬헌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경기가 취소됨에 따라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를 줬다. 오는 23일 한화전 선발투수로 임찬규를 예고했다. 한화도 선발투수를 바꿨다. 한화는 22일 등판할 예정이었던 워윅 서폴드 대신 김민우가 선발 등판한다.
한편, 취소된 LG와 한화의 맞대결은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임찬규.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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