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성유리는 아직도 애기 애기" 찐 우정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핑클 성유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옥주현은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캠핑클럽'의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멤버 이진, 성유리와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리며 "'캠핑클럽' 첫 미팅 촬영한 날. 나는야 핑키 1호"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에 송혜교는 "(성)유리는 아직도 애기 애기"라는 댓글을 남기며 격한 애정을 표했다.

여기에 이진은 "추억이 방울방울", 성유리는 "가운데 분 참으로 웃기게 생겼구려"라고 셀프 디스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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