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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차력왕’ 정동남이 과거 폭음을 했다고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서 정동남이 자신의 집 냉장고를 공개했다.
술이 등장하자 정동남은 “예전에는 거의 소맥을 백잔씩 먹었다. 실제 위가 상당히 많이 나빠졌었다. 만성 위염에 역류성 식도염 그리고 헬리코박터균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염증에 헬리코박터균이 형성이 되면 암으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그러더라. 작년 봄인가 초에 다시 검사했는데 헬리코박터균이 또 생겼다. 가족한테 옮기면 안 된다 싶어서 내가 쓰는 수건, 식기를 그때부터 별도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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