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기웅과 영탁이 서로를 향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TOP6와 그의 친구들이 한 팀이 돼 듀엣곡을 선곡, 노래방 점수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트.친.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영탁의 친구로 등장한 배우 박기웅. 서로에게 배울 점이 있다면 짤막하게 한마디씩 해달라는 요청에 박기웅이 “형이지만 끈기?”라며 “저는 굉장히 존경한다. 왜냐하면 형의 어떤 부침의 시간과 노력과 과정들을 봤기 때문에 정말 제가 행복하고 감사해서 감히 ‘형 자격 있는 사람이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영탁은 박기웅에게 “앞으로 지치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 잘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동생으로서 인간으로서 배우로서 정말 존경한다”고 화답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