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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에서는 영화 '아저씨' 속 11살 어린이에서 21살 어른이 된 배우 김새론의 오프 생활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김새론은 일어나자마자 익숙한 듯 스스로 아침 밥상을 차리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또한 김새론은 직접 만든 맛깔스러운 밑반찬까지 공개해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김새론의 뛰어난 요리 실력은 과거 한식뿐 아니라 바리스타, 베이킹까지 배운 경험 덕이라 밝히기도.
아침 식사를 마친 김새론은 8년지기 친구를 만나 드라이브를 즐긴다. 그녀는 도로 주행과 기능 시험에 만점을 받았다며 수준급 드라이빙 실력을 뽐낸다.
드라이브를 마치고 집에 들어온 김새론은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며 그에 어울리는 술안주를 직접 만들기 시작한다. 맥주를 마시던 김새론은 어린 나이에 데뷔하며 느꼈던 고민과 앞으로의 연기생활에 대한 속마음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6년 차 국제 커플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래퍼 빈지노의 ON 현장이 함께 공개된다.
5일 밤 10시 4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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