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 실사영화 ‘뮬란’이 극찬을 받았다.
4일 현재, ‘뮬란’의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80%에 달한다.
로튼토마토 측은 “고전적인 이야기를 더 깊이 있게 들려줄 수도 있었지만, ‘뮬란'은 애니메이션 전작에 감동적인 업데이트의 역할을 하는 시각적으로 경이로운 작품”이라고 총평했다.
로저에버트닷컴은 “애니메이션은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뮬란’ 최신 버전은 이보다 더 적절하고, 활력 있고, 살아있을 수 없다”고 호평했다.
앞서 지난 3월 LA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뮬란’이 처음 공개된 후에 해외 언론들은 극찬을 보낸 바 있다. “‘뮬란’, 올해 꼭 봐야 할 영화!”(MADE IN HOLLYWOOD, Carole Mar), “훌륭하게 만들어진 예술 작품! 진정 숨막히는 경험!”(ABC TV, Mark S. Allen), “아름답다! ‘뮬란’은 이 시대에 필요한 영웅이다”(DISH NATION, Andrew Freund) 등 현 시대에 맞춰 재해석된 ‘뮬란’에 대한 극찬은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액션 블록버스터”(BACKSTAGEOL, Jon Stenvall), “관객들을 열광시킬 매우 아름답고 흥미진진한 대서사극”(EXTRA TV, Adam Weissler)이라는 호평이 이어져 2020년 상반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영화 ‘뮬란’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선을 모두 갖춘 훌륭한 영화”(SUNRISE 7, Kathryn Eisman)처럼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화려한 액션에 대한 호평도 이어져 22년 만에 실사 영화로 재탄생한 ‘뮬란’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세상의 편견과 금기에 맞서 소녀에서 전사로 거듭난 혁신적인 캐릭터 '뮬란'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9월 17일 개봉.
[사진 = 로튼토마토,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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