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레전드 레이스가 돌아온다.
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10주년 특집’ 레이스로 화제를 모았던 ‘괴도 런닝맨’ 2탄으로 꾸며진다.
‘괴도 런닝맨의 도발’ 편은 멤버들의 10년 차 내공이 담긴 날카로운 추리와 신선한 구성, 역대급 반전으로 호평을 받은바 있다. 또한 생방송으로 괴도 검거를 진행, 시청자 투표수 23만여 건을 넘는 등 ‘런닝맨’ 레전드 회차로 자리매김한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괴도 런닝맨’ 편은 형사, 판사, 검사 등 맡은 역할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지는 것이 관전 포인트로 이번 ‘괴도 런닝맨의 도발’ 2탄에서는 헤드헌터, 보안요원, 사진사 등 새로운 직업군이 추가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멤버들의 한층 더 예리해진 추리력뿐만 아니라 괴도들의 대담해진 행동력으로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레전드의 귀환답게 ‘추리계 레전드’인 1세대 프로파일러 출신 표창원과 영화 ‘범죄도시’ 마동석의 실제 모델 윤석호 경위가 플레이어로 참여했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