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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 때 10대들의 우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팝스타 아론 카터가 포르노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4일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의 보도에 따르면 아론 카터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성인 프로그램에 출연해 포르노 배우로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이 성인 사이트 측은 "아론 카터가 쇼에 출연해서 여러가지 선정적인 행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론 카터 본인 또한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홍보했다.
아론 카터는 그룹 백스트리트보이즈 멤버인 닉 카터의 친동생으로 1998년에 데뷔해 미소년 외모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사진 = AFPBBNEWS]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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