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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정민이 11세 연하 아내를 향한 로맨틱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첫방송 된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 김정민-루미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앞으로 몇 살까지 살 것 같냐'는 질문을 받자 김정민은 "루미코 씨랑 저랑 11살 차이 난다"며 "제 꿈은 루미코 씨보다 하루 더 살기"라고 답했다.
이에 이수지가 "멋있어"라며 감동했고, 김국진이 "3일은 더 살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장난을 쳤다.
이 말을 들은 김정민이 "삼일장 치러야 되나?"라며 "루미코 씨보다 5일 정도 더 사는 게 목표"라고 정정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 번 더 체크타임'은 인간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찾는 신개념 건강 예측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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