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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고현정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 팬카페 피누스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자 배우님의 근황입니다. 피누스님들의 응원에 늘 힘내고 계신다고 안부 전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현정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민낯에 긴 웨이브 헤어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청순한 비주얼과 여전한 동안 미모로 단숨에 시선을 끌었다.
특히 고현정은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력있는 피부와 러블리한 비주얼로 스타일과 상관없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월 종영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이후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로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현정은 한 해에 한 작품 정도로도 보기 어려울 만큼 작품 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이전, 2018년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 등으로 대중을 찾았다.
특히 '2018년 드라마 '리턴'에서는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사상초유 작품에서 중도 하차하는 상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리턴'에서 박진희가 고현정의 대타로 중도 투입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피누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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