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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노라조가 2년 연속 ‘극장판 엉덩이 탐정’ OST에 참여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인기 베스트셀러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을 원작으로 한 두 번째 극장판 ‘극장판 엉덩이 탐정: 텐텐마을의 수수께끼’ OST를 발매했다.
노라조가 가창에 참여한 ‘극장판 엉덩이 탐정 뿡뿡! 사건해결 댄스’ OST(orchestra ver.)는 ‘인디아나 존스’ 풍으로 탄생됐다.
‘엉덩이 탐정’ 극장판 첫 번째 시리즈에 이어 2년 연속 주제곡을 부른 노라조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된 새 주제곡을 통해 색다른 매력과 특유의 흥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노라조는 “다시 한번 ‘엉덩이 탐정’과 함께해서 정말 기쁘다. 지난 주제곡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느낌의 주제곡이 탄생한 것 같다.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에스엠지홀딩스 주식회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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