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남편 윤승열과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SNS에 "힐링을 선물해준 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윤승열과 캠핑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플룩을 입고 미소짓눈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결혼 예정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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