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왕석현, 폭풍성장 근황…벌써 열여덟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왕석현이 근황을 알렸다.

왕석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 찍으러 가서 인생샷 많이 건져왔네요. 누나랑 오랜만에 셀카도 찍고 누나가 실장님이랑 사진도 찍어줬어요. 사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추석 잘 보내세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왕석현은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최종본 여러 장을 공개했다. 왕석현은 열여덟의 나이가 무색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에 여러 네티즌은 "잘생겼다",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해 일명 '썩소'(썩은 미소)로 인기를 끌었다. 2018년에는 MBC '연기대상' 청소년 아역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했다.

[사진 = 왕석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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