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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추석을 맞이하여 진행된 '함께 보름달 보고 싶은 남돌'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 팬들의 인기앱 '최애돌'에서 시행된 "함께 보름달을 보고 싶은 남돌"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뷔가 1위에 올랐다.
다정한 말투와 유순한 성격, 자상함까지 겸비한 뷔는 평소에도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눈빛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뷔의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영화"라는 문구는 큰 공감을 얻었다. 뷔를 수식하는 대표적 글귀로 자리 잡았을 정도로 뷔는 동화같은 성격의 소유자다.
팬들은 마음 한켠에 여전히 순수함을 간직한 뷔와 함께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어떤 소원도 다 이루어지고 행복할 것 같다는 점을 투표 이유로 손꼽기도 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BE'를 오는 11월 20일 발매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공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앨범 'BE(디럭스 에디션)'를 11월 20일 오후 2시(한국시간)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오후 8시 미국 LA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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