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예능

이송이 "남편, 상전처럼 부부관계 받기만"vs이광섭 "'개콘' 폐지 후 스트레스 커" ('애로부부') [종합]

시간2020-10-06 06:50:0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이광섭의 아내 이송이가 남편의 달라진 태도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5일 밤 방송된 채널A, SKY 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속터뷰'에는 KBS 공채 22기인 데뷔 13년차 개그맨 이광섭(41)과 그의 8세 연하 아내 이송이(33)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2018년 결혼에 골인, 8개월 된 첫째 아들을 두고 있는 두 사람. 아내 이송이는 현재 임신 5개월로, 둘째 출산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이송이는 "남편이 연애기간에는 혈기왕성하고 건강했다. 그래서 8살 차이라도 괜찮을 것 같았다. 그런데 결혼 후로 남편이 사랑을 할 때 상전처럼 받기만 한다. 사실 상전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며 "내가 시작해서 끝까지 나만 열심히 한다. 남편은 미동도 없이 가만히 있더라. 그래서 내가 많이 힘들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이광섭은 "실제로 나는 굉장히 활동적인 성격이다. 예전에 물어봤더니 아내가 '수비보다 공격이 좋다'고 하더라. 그랬는데 이야기를 평소에는 불만을 이야기 안하다가 왜 방송에서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공격을 좋아하는 아내를 배려한 것이다"고 나름의 반격을 내놨지만, 이송이는 "나는 나름대로 짜증을 내면서 이야기를 한 적도 있다. 사랑을 나눌 때도 다리가 후들거리고, 힘들어서 내가 중간에 멈춘 적도 있다. 그래도 본인이 올라오진 않는다"고 공격을 이어갔다.

이광섭에게도 이유가 있었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나는 임신을 하고 나면 부부관계를 하면 안되는 줄 알았다. 아이에게 해가 갈까봐 겁이 나더라"면서 "또 '개그콘서트'가 없어진 뒤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크다. 회사가 없다보니 일을 직접 잡아야하고, 그러다보니 일을 잡기 위해서 영업도 하게 된다. 그러다 집에 들어오면 쉬고 싶어진다"고 고백했다.

이송이의 불만은 더 있었다. 이송이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자신과 달리 스킨십이 부족한 남편에 대한 불만을 말했다. 그는 "남편과 키스를 한 것이 연애 시절을 제외하고는 다섯 번이 안된다"면서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의 인스타그램을 보니 몸매 좋은 여자 사진에만 '좋아요' 눌러놨더라. 그걸 보고 속상해서 내가 '빚을 내서라도 가슴 수술을 하겠다'고 말을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 말에 이광섭은 "몸매 좋은 사람에게 '좋아요'를 누르는 게 아니라, 그 분들이 다 지인이다. 지인이라서 '좋아요'를 누르는 거이다"고 해명했고, 이송이는 "나에 대한 스킨십이 부족해졌는데 그런 상황이 '좋아요'를 보니 나는 속상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이광섭은 "솔직히 내가 피하는 것은 있었다. 성병은 아니고 주요 부위에 습진 같은 것이 생겨서 아내 몰래 병원을 다닌 적이 있다. 당시에는 아내가 놀랄 것 같아서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내가 워낙 공격적이다보니 내 중요부위를 다친 적도 있다. 그 사실을 알면 아내가 상처를 받을까봐 그것도 말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피한 기간이 6개월 정도 있었던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베스트 추천

  •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