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김한빈)가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지난달 28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임시주주총회 결과 게시글에 따르면 김한빈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아이콘 탈퇴 이후 공식 활동이 없던 비아이의 근황에 관심이 쏠림과 동시에, 고현정과 조인성, 이영자와 김숙, 장윤정, 문희준 등 다수의 연예인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 비아이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비아이는 2016년 4월에서 5월 사이 지인인 A씨를 통해 대마초와 LSD(혀에 붙이는 종이 형태의 마약)를 사들인 뒤 일부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비아이는 아이콘을 자진탈퇴하며 연예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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