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공동 7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서머린 TPC(파71, 7243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2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스튜어트 싱크(미국) 등과 공동 7위에 올랐다.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9번홀에서 이글을 잡았다. 3번홀, 5번홀, 7번홀, 11~13번홀, 18번홀에서 보디를 낚았다.
강성훈이 9언더파 133타로 공동 26위, 김시우가 8언더파 134타로 공동 40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