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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솔비가 소속사 엠에이피크루 이정권 대표를 향한 끈끈한 신뢰감을 표했다. 최근 웹툰 작가 기안84를 공개 저격해 화제의 중심에 올랐던 인물이다.
솔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작품 앞에서 이정권 대표와 멋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솔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솔비는 이정권 대표의 SNS 계정을 태그 하며 "나와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도 걸어가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정권 대표는 앞서 8월 기안84를 공개 저격한 글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며, 9일 "4년 전 모 방송 녹화 당시 예능 캐릭터로 인해 솔비 씨의 진정성이 무시를 당하는 느낌을 받았고 음악과 미술 작업에 대해 도를 넘는 말들도 오갔다. 결국 녹화가 잠시 중단되어 솔비가 눈물을 보였던 모습과 상황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라고 해명과 더불어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진 = 솔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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