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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2억명을 돌파했다.
드웨인 존슨은 10일(현지시간) 이같은 소식을 담은 데드라인 기사를 캡처한 뒤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제니퍼 애니스톤 등 유명 셀럽이 ‘좋아요’를 눌렀다.
축구스타 호날두가 2억 3,800만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리아나 그란데가 2억 3,300만명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최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미국 대통령으로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그가 공식적으로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드웨인 존슨은 지난 6월 3일 인스타그램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백인 경찰에 의해 목숨을 잃은 조지 플로이드 사태 속에서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드웨인 존슨은 "미국인들이 무릎을 꿇고 좌절하고 상처 입고 애원할 때 미국 지도자는 도대체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다.
[사진 = 드웨인 존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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