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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김선호와 딘딘이 또 한 번 '꿀 케미'를 발산한다.
11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방토피아 특집'에서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공간 유토피아에서 다함께 시간을 보내는 여섯 남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션 수행을 통해 여섯 남자만을 위한 환상의 장소 유토피아에 도착한 멤버들은 눈 앞의 장관에 감탄한다. 특히 시원하게 펼쳐진 계곡을 바라보던 이들은 자진 입수까지 하겠다고 큰소리를 치며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단둘이 먼저 자진 입수한 김선호와 딘딘은 온몸을 소름 돋게 만드는 계곡물의 추위에 경악하고, 다른 멤버들까지 끌어들이기 위해 동맹을 맺는다고 해 눈길을 끈다.
평소 티격태격하며 서로 배신을 일삼아온 두 사람이지만 멤버들을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폭풍 연기력을 발휘,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다고. 하지만 갑자기 딘딘을 분노하게 만든 '예.뽀' 김선호의 반전 행동이 밝혀져 경악을 부를 예정이다. 딘딘은 "진짜 돌+I 아냐?"라며 황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딘선 연합이 이대로 붕괴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선호와 딘딘이 멤버 전원을 자진 입수시키기 위해 어떤 폭풍 연기를 보여줄지, 딘딘을 극대노하게 만든 김선호의 일탈 행위는 무엇일지 11일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11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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