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인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라는 글을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수연과 아들 담호 군의 투샷이다.
모자는 함께 외출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느새 훌쩍 큰 담호 군은 서수연의 품에 안겨 귀여움을 뽐내는가 하면, 걸어가는 뒷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벌써 이렇게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