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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현무가 한 달 수입에 대해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전현무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전현무에게 ‘직업의 섬세한 세계’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질문했다.
8개 정도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는 전현무는 “이런 질문을 늘 받는다”며 “박명수 씨도 마찬가지겠지만 한 달에 얼마를 버는지는 잘 모르지 않나. 솔직히. 괜히 숨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일일이 확인 안 하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어 “그걸 체크해보려고 하는데 바쁘다 보니까 안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박명수가 “얼마 버는지 바빠서 잘 모르겠다 그렇게 이야기해도 된다”며 “너무 바빠서 합산을 못 한다. 그렇게 이야기하면 되지 않나”라고 하자 전현무가 “알겠다”며 “그렇게 하시죠”라고 말했다.
또 전현무는 “제테크를 신경 못 쓰고 있다. 헛똑똑이인 것”이라며 “줄줄 샌다”고 밝혔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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