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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재중이 '베스트 지니스트'로 뽑혔다.
'베스트 지니스트' 어워드는 일본 청바지협의회와 오카야마현 어패럴공업조합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청바지의 장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이 시상식은 일본 3대 인기투표라 불릴 정도로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김재중은 '제37회 베스트 지니스트 2020'의 '일반선출부문'에서 베스트 지니스트상을 수상했다.
압도적인 득표로 1위를 차지한 김재중은 '베스트 지니스트' 공식사이트를 통해 "여러분들이 투표를 해주신 덕분입니다"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베스트 지니스트' 홈페이지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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