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웅이 나혜미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12일 오후 진행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연출 성준해 극본 고봉황)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성준해 감독, 나혜미, 최웅, 정민아, 정헌, 도지원, 김유석, 정한용, 김하연이 참석했다.
이날 최웅은 나혜미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리딩 때 처음 뵈었는데 진짜 아나운서 출신이신 줄 알았다. 대사 중에 어려운 대사가 있었는데 그걸 정말 잘하시더라. 되게 예쁘셨다”고 답했다.
극 중 가진 것은 없어도 세상 당당한 당돌함으로 김보라의 마음을 뒤흔드는 태풍 같은 남자 강대로 역을 맡은 최웅. 싱크로율에 대해 묻자 최웅은 “많이 노력하고 있다. 한 77%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누가 뭐래도’는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 ‘기막힌 유산' 후속으로 12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된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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