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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주식 투자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12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내 꿈은 라이언', '찐경규', '카카오TV 모닝'의 온라인 간담회가 개최됐다. 참석자로는 가수 김희철, 배우 심형탁, 개그맨 이경규, 작사가 김이나, 방송인 노홍철, 래퍼 딘딘, 비와이, 가수 김가영, 작곡가 유희열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식 레벨 떡상 프로젝트'를 다루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MC 노홍철은 "10년 정도 방송을 하면 이젠 안 해본 걸 하거나 잘하는 걸 하는데, 여기선 새로운 걸 하게 해준다고 하셨다. 이 직업군에서의 관심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 노홍철은 카카오TV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주식을 샀다고 깜짝 폭로하며 "아까 보니 간담회의 송출이 원활하지 않아서 네이버 주식을 샀다. 저는 파이어족이다. 노년을 따뜻하게 보낼 거다. 투자를 하기 위해 왔다"고 발언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카카오TV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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