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엠' 김새론, 하차 결정 "응원할 것"→노정의 "합류 논의 중" [공식입장](종합)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새론의 '디어엠(Dear.M)' 하차가 알려진 가운데, 배우 노정의가 합류를 논의 중이다.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김새론이 '디어엠' 측과 의견 차이로 협의 끝에 하차하게 됐다. 김새론은 '디어엠'을 응원하면서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노정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노정의가 '디어엠'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박혜수, NCT 재현, 배현성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디어엠'은 디지털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세계관의 연장선이란 점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디어엠'은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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