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챠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해외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새로운 글로벌 아이돌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달 23일 공개된 고스트나인의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발매와 함께 프랑스, 독일, 영국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각각 1, 2,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띵크 오브 던'은 프랑스 아이튠즈 팝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영국과 미국, 독일에서도 상위권 진입에 성공하며 'K팝 핫루키'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영국 경제지 브리튼 데일리(Britain Daily)는 "젊은 음악 팬들과 함께 K팝이 유럽에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유럽에서의 고스트나인의 인기를 집중 조명했다.
브리튼 데일리는 "고스트나인은 유니크한 사운드를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그들만의 웅장한 평행우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탄탄한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토대로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이며, 미국 빌보드 유명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과 미국 유명 힙합 매거진 디스이즈피프티(THISIS50) 등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데뷔곡 '띵크 오브 던'은 힙합과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으로, 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와 어우러진 고스트나인 표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마루기획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