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유튜버 정배우가 이번엔 '가짜사나이2' 교관인 로건의 새로운 폭로를 했다.
정배우는 14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과거 로건이 몸캠 피싱을 당해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유튜브 채널 '가짜사나이2' 속 로건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요 부위 등을 가렸으나 얼굴과 신체 일부가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정배우는 "로건이 과거 몸캠 피싱을 당해 촬영한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이 피싱 피해자 사진을 유포해도 되는 것이냐며 지적했고, 정배우는 "중요 부위가 모자이크 됐는데 뭐가 유출이고 음란물이고 성착취냐"며 변호사와도 상의 후에 올렸음을 고지했다.
앞서 정배우는 '가짜사나이2'에 출연 중인 로건, 정은주의 불법 퇴폐업소 의혹을 폭로하기도 했다.
[사진 = 정배우 유튜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