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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요리사 최현석(48)의 딸 모델 최연수(21)가 일상 미모를 공개했다.
최연수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하는 일 다 잘되게 해주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너틀넥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베이지색 코트를 걸친 최연수다. 한 손을 허리에 얹은 채 포즈 취하면서 살며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보랏빛 너틀넥을 차려입고 검정 마스크를 쓴 채 일상 사진을 공개했던 최연수다. 최연수의 청순한 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연수 언니 일 잘될 거예요" 등의 반응.
한편 최현석의 딸로 유명한 최연수는 YG케이플러스 소속이다.
[사진 = 최연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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