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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성악가 조수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수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tested NEGATIVE for #corona. 굳모닝! 코로나검사 결과 '음성' 나왔어용. #SumiJo #Seoul #coronatest #Negative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0월 1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입니다"라고 적힌 휴대전화의 문자 메시지가 담겼다. 무엇보다 해당 메시지가 담긴 기기는 2G 휴대전화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아직도 2G를 쓰시다니 놀랍다", "과거로 돌아간 줄 알았어요", "반가운 휴대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수미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자 지난 11일 밤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수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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