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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라디오 DJ로 컴백할까.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박하선이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씨네타운' DJ를 두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하선이 최근 SBS를 퇴사한 장예원 전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다음달부터 '씨네타운'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씨네타운'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임시로 진행하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해 9월 MBC FM4U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를 맡아 성공적으로 DJ 역량을 발휘했던 바. '씨네타운' 출연을 확정할 시 박하선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하선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과 하반기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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