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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나다가 엄친딸 매력을 자랑했다.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미쓰백'에선 나다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다는 바닥에 검은 담요를 깔고 먹을 갈더니 예사롭지 않은 동양화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나다는 "먹을 천천히 갈면서 항상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을 돌아보라고 배웠다"며 선화예고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제가 진짜 공부를 잘했다. 반에서 1~2등은 했다"며 "선화예고를 간 게 그림이 좋아서가 아니고 교복이 예뻐서 갔다"고 털어놨다.
나다는 4개월간 입시를 준비해서 명문 예술고에 입학했지만 결국 음악에 대한 꿈 때문에 자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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