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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문식과 최주봉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보약 같은 내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주봉은 “윤문식 씨하고 저하고는 64학번 대학 동기면서 20살 때 만났다”며 “50년 넘었다. 저희들 나이가 70대 후반인데 아주 징글징글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윤문식도 “반백 년 이상을 동고동락한 보약 같은 친구 최주봉”이라고 덧붙였다.
57년을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에게 눈빛만 봐도 알 수 있겠다고 하자 윤문식이 “너무 오래 살았죠”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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