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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NCT World 2.0'이 아이돌 최초 멀티버스(Multiverse) 리얼리티의 포문을 열었다.
15일 첫 방송된 'NCT World 2.0'은 과거, 현재, 미래의 경계를 뛰어넘는 멀티버스 공간에서 NCT와 시공간을 공유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NCT의 특징인 ‘무한개방’과 ‘무한확장’을 소재로 지금까지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들의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NCT World 2.0' 1회에서는 태일, 쟈니, 태용, 유타, 쿤, 텐, 도영, 재현, 윈윈, 정우, 마크, 루카스, 샤오쥔, 헨드리, 양양, 런쥔, 제노, 재민, 해찬, 천러, 지성, 쇼타로, 성찬까지 총 23명의 NCT 멤버들이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공간에서 시공간을 지배하는 슈퍼휴먼의 지시에 따라 23개의 미션을 클리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미스터리 박스 안에 들어있는 예측불가한 미션들을 맞이한 멤버들. 막내 지성이 첫 주자로 나서 ‘드론 축구로 골 넣기’ 미션을 수행했다. NCT 공인 기계치 지성은 형들의 우려와 놀림에도 꿋꿋하게 드론을 움직이며 미션을 성공했다. 지성에 이은 다음 주자는 텐. 텐은 ‘5개국어 문장을 완벽하게 읽기 미션’을 받아 들었다. 한국어, 중국어, 영어, 태국어, 일본어로 된 잰말읽기에 도전한 텐은 계속되는 실패에도 침착하게 미션을 이어갔다. 세 번째 주자는 유타였다. 물병을 던져서 똑바로 세우면 성공하는 미션이었고, 완벽한 플레이로 도전에 성공했다.
네 번째 미션은 런쥔의 ‘사진 보고 인물 맞히기’였다. 유명인의 이름을 3초 안에 말하고 5명을 연속으로 맞히면 성공인 게임. 런쥔은 5라운드만에 미션에 성공했다. 다음으로 해찬의 한 붓 그리기 미션이 이어졌다. 점으로 이루어진 그림을 한 붓으로 그리는 미션으로 금세 도전에 성공하며 NCT의 브레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여섯 번째로 메인 보컬 태일의 ‘노래방 기계 점수 94점 이상 달성’ 미션이 그려졌고 스티비 원더의 ‘Lately’로 단번에 99점을 얻으며 성공했다.
일곱 번째 도전자는 양양이었다. 미스터리 박스 안에는 테이블 보가 하나 들어있었고 테이블보 빼기 미션을 받아 들게 됐다. 멤버들이 머리를 맞대고 도움을 준 결과 극적으로 도전에 성공했다. 샤오쥔에게는 조용히 국밥 먹기 미션이 주어졌다. 70데시벨을 넘기지 않고 국밥을 다 먹으면 성공하는 미션을 이어갔다. 다음 주자인 윈윈에게는 요가 동작 따라하기 미션이 주어졌고, 북경 무도학원 조기 졸업생답게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며 미션을 마무리했다. 다음 순서는 뉴페이스 쇼타로. 신입생에게 딱 맞는 ‘NCT 랜덤 댄스’ 미션에 쇼타로는 랜덤으로 나오는 해당구간의 춤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성공을 이끌었다.
제노는 자전거 발전기로 체리주스 23잔을 만드는 미션을 받아 들었다. 진짜 자전거 발전기가 등장했고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믹서기를 작동시키는 명장면까지 만들어냈다. 태용은 낚시 게임, 미니 농구, 손가락 펀치로 이루어진 미니게임 3종 세트에 당첨됐다. 침착하게 미니게임에 성공을 이어간 태용이 과연 마지막 손가락 펀치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극에 달한 상황. 과연 태용과 남은 멤버들은 어떤 미션을 맞이하고 또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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