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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와 '찐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서효림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birthday #mommy. 사진은 오늘 아님 주의"라는 멘트와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엔 시부모와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생일 주인공인 김수미는 며느리 서효림을 꼭 껴안으며 특급 애정을 엿보게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했다. 이후 올해 6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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