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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에 개그맨 이상준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한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단비가 소감을 밝혔다.
이단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내의 맛' 하는 날"이라며 "요새 몸도 많이 안좋았고 힘들었는데 인친들 관심 칭찬 덕분에 힘낼 수 있었어요. 네이버 검색어 1위도 해보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고 적었다.
지난 6일과 13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진행하는 이상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준의 소개팅 상대로는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이단비가 등장했고, 이상준은 "마음에 들면 메뉴로 오렌지주스를 선택해달라"는 홍현희의 요청에, "오렌지주스 가득"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이단비의 프로필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단비는 노스이스턴일리노이대학교 출신의 재원으로, 미스 글로브인터네셔널미인대회에서 선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한공에서 승무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한국경제tv와 팍스경제tv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단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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