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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강팀 T1 Entertainment & Sports 선수들이 패션 화보에 도전했다.
21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공개한 이번 화보에 참여한 선수는 테디, 칸나, 커즈로 각 포지션은 원딜(테디), 탑(칸나), 정글(커즈)이다. 선수들은 유니폼을 벗고 사복 패션을 보이며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T1의 원딜 박진성 '테디' 선수는 "평소와 다른 느낌으로 패션 화보를 진행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다. 팬 여러분들이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화보에선 이십대 초반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젊고 건강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프로의 길을 선택한 이유와 대회를 앞두고 겪는 중압감과 승리에 대한 부담. 짜릿한 경기와 잊지 못 할 순간들에 대해 솔직히 전했다. 테디, 칸나, 커즈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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