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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무리뉴 감독에 대한 신뢰감을 나타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무리뉴 감독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손흥민은 "몇몇 사람들은 무리뉴 감독을 오해하고 있다"며 "그들은 무리뉴 감독의 실제 모습과는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무리뉴 감독을 보고 있고 훈련장 분위기는 훌륭하다. 선수단은 훈련장에서 매일 웃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위닝 멘탈리티를 가지고 있고 우리에게 성공과 함께 다음 단계로 이끌 감독"이라고 강조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11월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해 팀을 맡고 있다. 손흥민은 무리뉴 체제에서 18골을 터트리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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