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진행자 허참이 대장 선종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허참은 "사실 나는 늘 건강을 자신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평생 건강 검진을 안 했었는데 2008년 우연한 기회에 건강 검진을 받았다가 어마어마한 대장 선종이 발견됐다"고 고백한 허참.
이후 5번의 수술을 받았다는 허참은 이홍렬에게 "사람이 살다 보면 여러 질병을 앓을 수 있다. 마음이 편안해야 몸도 편안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래서 노래를 다시 시작했다. 의지하려고. 그러니까 기분이 좋다"며 신곡 '아내는 지금', '안녕하세요'를 불렀다.
[사진 =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