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정성윤과 결혼 후회한 적 있다"…왜? ('1호가 될 순 없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미려가 정성윤과의 결혼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개그우먼 김미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김미려에게 “‘1호가 될 순 없어’를 보면서 결혼을 후회한 적이 있으시다고”라고 말했다.

배우 정성윤과 결혼한 김미려는 “정말 한 번인데”라며 “왜 우리 남편은 개그맨이 아니어가지고 이런 델 못 나오나”라고 아쉬워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박미선이 “남편을 개그맨으로 데뷔시켜라”라고 하자 김미려가 “진짜 안 생각해본 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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