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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목표' 홍선영, 침대 위 폭풍먹방 "피자는 항상 맛있어" [데일리SHOT]
2020-11-02 09:49:53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홍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자는 항상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홍선영은 파자마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다. 이어 블랙 드레스로 갈아입은 그는 침대에 누워 폭풍 먹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선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 홍선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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