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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김빈우가 '신박한 정리' 열일곱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오늘(2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에는 워킹맘 김빈우가 출연해 반가운 근황과 정리 고민을 공개한다.
훈남 CEO 남편과 두 남매가 함께 지내는 김빈우만의 공간이 신혼집에서 일명 '빈티지 키즈 카페'로 바뀌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신박한 정리단'을 애타게 기다렸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수납 공간 부족과 정리가 어느 방보다 시급한 주방 공간, 욕구 템들로 가득한 드레스룸까지 시선을 사로잡으며 쉽지 않은 정리를 예고한다.
특히 재택근무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월등히 늘어난 요즘, 업무 공간과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뒤엉켜 있어 더욱 난감한 상황. 놀이공간과 휴식, 업무 공간의 분리가 가장 필요한 김빈우의 집이 어떻게 변모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욕구 템을 정리하던 중, 과거의 은밀한 물건들까지 모두에게 선보였던 아찔한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정리만큼 쉽지 않았던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의 밀고 당기기의 결말은 오늘(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신박한 정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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