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엠버와 f(x) 시절 추억 "우리가 15, 17살이었을 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 같은 f(x) 멤버 엠버와의 지난 시절을 추억했다.

크리스탈은 2일 인스타그램에 "throwback to when we were 15&17"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팬 계정에 올라온 사진을 크리스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것인데, 크리스탈과 엠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크리스탈이 열다섯 살, 엠버가 열일곱 살 때의 과거 사진이다. 두 사람의 풋풋한 분위기와 함께 그때도 여전했던 f(x)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f(x) 멤버들의 우정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크리스탈은 최근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써치'에서 손예림 역을 맡아 호연 중이다.

[사진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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