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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성은(37)이 남편 축구선수 정조국(36) 등 가족들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일 인스타그램에 "2, 3호 재우고 1호랑 신랑이랑 힐링타임. 신랑 집에 오니 너무 좋다"며 "#1호눈치없이안잠 #태하야눈치가왜없니 #큰일이다세상사는데눈치가젤중요한데"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은 김성은이 가족들과 맥주, 나초 등 야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남편 정조국과 아들 태하 군이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다정하게 놀고 있는 사진도 덧붙였다.
김성은과 정조국(36)은 2009년 결혼해 태하, 윤하, 재하 등 세 아이를 얻었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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